HOME > 고객지원 > 온라인 문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쓰레드' 캡처.경찰의날
페이지 정보
담당자명 : sans339상호명 :
이메일 :
연락처 :
작성일25-10-23 15:55 조회2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콜백어플
▲ 사회관계망서비스 '쓰레드' 캡처.경찰의날인 21일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식당에서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자 경찰이 해명에 나섰다.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SNS에는 '총기를 휴대한 경찰관들이 양양 양리단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게시됐다.글 작성자는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서 회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봤다. 두세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112에 신고까지 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과정에서 당시 술자리에 있던 경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경찰관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오해라는 설명을 했다며 신고 사건 처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논란에 대해 양양군까지 담당하는 속초경찰서는 "근무 중 음주는 없었다"고 해명했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식사 자리는 지난 21일 오후 식당 인근 파출소장이 마련한 저녁 자리로 직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중 3명은 주간 근무를 마쳐 사복 차림이었으며, 야간 근무를 앞둔 경찰관 2명은 제복을 입고 있었다.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고 후 1시간 10여분 뒤 제복을 입고 있던 야간 근무자 2명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했으나 전혀 감지되지 않았으며, 술은 파출소장만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사진상으로 볼 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향후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부적절한 행위가 확인될 시에는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경찰 #제복 #논란 #음주 #경찰관▲ 사회관계망서비스 '쓰레드' 캡처.경찰의날인 21일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식당에서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자 경찰이 해명에 나섰다.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SNS에는 '총기를 휴대한 경찰관들이 양양 양리단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게시됐다.글 작성자는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서 회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봤다. 두세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112에 신고까지 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과정에서 당시 술자리에 있던 경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경찰관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오해라는 설명을 했다며 신고 사건 처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논란에 대해 양양군까지 담당하는 속초경찰서는 "근무 중 음주는 없었다"고 해명했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식사 자리는 지난 21일 오후 식당 인근 파출소장이 마련한 저녁 자리로 직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중 3명은 주간 근무를 마쳐 사복 차림이었으며, 야간 근무를 앞둔 경찰관 2명은 제복을 입고 있었다.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고 후 1시간 10여분 뒤 제복을 입고 있던 야간 근무자 2명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했으나 전혀 감지되지 않았으며, 술은 파출소장만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사진상으로 볼 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향후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부적절한 행위가 확인될 시에는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경찰 #제복 #논란 #음주 #경찰관
콜백어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