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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명 : san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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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7-24 16:0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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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WO 앱 다운로드 ▽• 미술, 음악, 패션, 연극 등을 아우르는 작업 세계ⓒBusan Metropolitan City• 언어와 기호, 이미지가 뒤섞여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마법 같은 전시MAGAZINE|EXHIBITION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듀오SOTWO의 아트 콘텐츠가 궁금하다면?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본 매거진은 SOTWO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눈길을 사로잡는 타로 카드와 포스터사랑과 마법의 힘으로 만든 상상의 나라《사랑/마법 /MABEOB M/MAGIE》 ⓒF1963View Point《사랑/마법 /MABEOB M/MAGIE》 전시 전경 ⓒSeoulAuctionBlue부산과 파리, 두 도시의 연결 지점뒤이은 ‘마지’ 섹션에서도 타로 카드 작업이 이어집니다. ‘마법’에서는 목재로 만든 카드 덱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곳은 번쩍이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홀로그램 카드로 방을 메웠죠. 관람객은 바닥에 쌓인 홀로그램 카드 위를 지나다니며, M/M (Paris)가 현대미술가이자 영화 감독인 마르코 브람빌라와 함께 만든 영상 작업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공간인 ‘테베’에서는 과거 토마소 트라에타의 오페라 ‘안티고네’ 무대 디자인을 맡았던 기억을 살려, 해당 무대를 기록한 영상과 드로잉 등을 공개합니다.모든 작업에 있어 장소성을 중시하는 작가인 만큼 F1963에서 매년 열리는 오페라 축제와 연관 지어, 끝까지 공간의 특성에 맞는 작업을 선보이며 전시를 마무리합니다.• 전시 공간에 마련된 또 다른 아카이브 공간 ‘코펜하겐’Art Spot한편 이번 전시에서 가장 화려한 공간인 ‘마법’ 섹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수십 년간 제작한 포스터 수백 장이 천장을 가득 채운 광경이 보입니다. 그 아래 놓인 대형 타로 카드, 액자 조형물과 함께 방대한 기호의 숲을 형성하고 있죠.M/M (Paris)에게 포스터는 단순히 어떤 행사를 알리기 위한 전달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완결된 매체입니다. 즉 전시에서도 다른 작품과 함께 이 공간을 채우는 독자적인 예술 오브제로서 제시되어 있죠.아울러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타로 카드는 원래 미래를 점치는 예언적 속성의 물건인데요. 다만 이번에는 기존의 상징적 의미가 아닌 보는 사람에게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사랑/마법 /MABEOB M/MAGIE》• M/M (Paris) 부산 최초 개인전, 타로 카드에서 영감받은 신작 공개M/M (Paris)는 1992년 파리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 동창생인 마티아스 오귀스티니악과 미카엘 암잘라그가 만나 결성한 크리에이티브 팀입니다.재학 시절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탐구로 첫 협업의 단추를 꿴 이들은 그래픽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중심으로 많은 분야에 발을 걸치며 커리어를 이어 왔죠.그런 만큼 이 듀오는 폭넓은 협업으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현대미술가 피에르 위그, 필립 파레노는 물론 음악계의 거장 뷔욕, 마돈나 그리고 발렌시아가, 디올, 루이 비통, 로에베, 프라다 등 패션 스튜디오와 특히나 깊은 인연을 맺고 있죠.About Artist《사랑/마법 /MABEOB M/MAGIE》 전시 전경 ⓒSeoulAuctionBlueF1963 《사랑/마법 /MABEOB M/MAGIE》 전시 가이드Editor’s Comment부산의 복합문화공간 F1963이 프랑스 출신 크리에이티브 듀오 M/M (Paris) 대규모 개인전 《사랑/마법 /MABEOB M/MAGIE》를 선보입니다.타로 카드에서 영감받은 신작은 물론 전시 공간의 장소성에 맞게 변형한 구작을 통해 20여 년간의 작업 궤적을 살필 수 있는 자리인데요. 이들의 부산 첫 전시이자 7년 만의 한국 방문인 만큼, 이번 개인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뉴욕 드로잉 센터에서 선보인 알파벳 스툴을 M/M (Paris)의 시그니처 서체로 새롭게 재해석한 ‘B U S A N’ 작업이 로비에서부터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죠.• 피에르 위그, 마돈나, 디올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온 크리에이티브 듀오SNS|@f1963_officialM/M (Paris)는 지금까지 다양한 작업을 통해, 전시 공간은 물론 그곳이 위치한 지역과 연결점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이에 걸맞게 주제에 따라 총 6개 공간으로 나눈 전시의 서막을 ‘부산’과 ‘해운대’ 섹션이 여는데요.전시 구상 단계에서 부산을 방문한 두 사람은 높은 층고의 와이어 공장이었던 F1963의 건축적 특성 및 역사를 고려해 작업을 구성했죠.따라서 ‘B U S A N’ 알파벳 스툴이 자리한 ‘부산’ 섹션은 이 프로젝트의 출발점이자 영감의 원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뒤이은 ‘해운대’ 섹션은 이번 전시 포스터가 방 안 가득 붙은 공간인데요. 동시에 과거 다른 전시에서 상징적으로 쓰인 작품을 전혀 다른 지역과 맥락에서 선보이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전시의 출발점이자 영감의 원천이 된 ‘부산’과 ‘해운대’이처럼 30년 이상 단단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M/M (Paris)는 지난 2012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을 뿐 아니라 현재 파리 퐁피두 센터, 런던 테이트 모던, 암스테르담 스테델릭 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기도 합니다. 한편 수십 년간 듀오의 작업을 관통한 가장 큰 흐름은 다름 아닌 19세기 기호학의 창시자 찰스 샌더스 퍼스의 이론인데요. 그의 이론을 바탕으로M/M (Paris)는 어떤 뜻을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서로 다른 기호를 모아, 전시가 열리는 시공간에 맞춰 재조합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호와 언어를 중심으로 만들어낸 시각 예술WRITER · EDITOR|유소은M/M (Paris) ⓒSHOWSTUDIO《사랑/마법 /MABEOB M/MAGIE》 전시 전경 ⓒSeoulAuctionBlue뒤이은 ‘코펜하겐’ 섹션에서는 2021년 코펜하겐 GL STRAND 국제 아트 센터에서 열린 《M/M (Paris): M/Meditation in Copenhagen》의 일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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