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등장에 TK 합동연설회
페이지 정보
담당자명 : sans339상호명 :
이메일 :
연락처 :
작성일25-08-09 00:56 조회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쿠팡퀵플렉스
전한길 등장에 TK 합동연설회 난장판전한길, 자신과 뜻 다른 후보 연설 시작하자"배신자" 외치며 지지자들 선동지지자들 간 몸싸움까지 벌어지며 난장판김근식, TK 합동연설회서 대구 향해 강하게 비판"한 당원이 보수 심장 아닌 심장병 걸린 대구라고 해""대구 정신 차려라" 일갈보수의 심장 대구 아닌 심장병 걸린 대구"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가 극우 인사 전한길씨로 인해 난장판이 됐다. 그는 자신과 뜻이 다른 후보가 연설할 때 배신자를 외치며 지지자들을 선동했다.국민의힘은 8일 대구를 찾아 이번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를 열었다.첫 합동연설회였지만 고성과 욕설, 몸싸움이 벌어진 난장판이었다. 중심에는 전한길씨가 있었다.전 씨가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김세훈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전씨는 이날 연설회에서 자신과 뜻이 다른 후보가 올라오자 배신자를 외쳤다.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김근식 후보가 연설에 나서자 전씨는 양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배신자"를 외쳤고, 수십 명의 지지자가 배신자를 따라 외쳤다.전씨의 방해에도 불법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당 혁신을 주장해 온 김근식 후보는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의 합동연설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을 향한 쓴소리를 쏟아냈다.국민의힘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김근식 후보는 "어제 제가 대구에 미리 내려와서 여기저기 당협을 방문했다"고 포문을 열었다.그러자 장내에는 "배신자"라는 고성이 쏟아졌다. 연설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김 후보는 배신자를 외치는 당원들을 잠시 바라보더니 이후 다시 연설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저에게 한 당원이 말했다.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말이었다. 무슨 말인지 아는가?"라며 "보수의 심장 대구가 아니라, 심장병에 걸린 대구라고 이야기했다. 정신차려라"라고 일갈했다. 장내에는 다시 고성이 쏟아졌다.결국 이날 국민의힘의 첫 합동연설회는 고성은 물론 지지자들 간의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이날 행사자에는 '윤 어게인' 현수막까지 등장했지만, 국민의힘은 연설회 동안 따로 제지하지 않았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전한길 등장에 TK 합동연설회 난장판전한길, 자신과 뜻 다른 후보 연설 시작하자"배신자" 외치며 지지자들 선동지지자들 간 몸싸움까지 벌어지며 난장판김근식, TK 합동연설회서 대구 향해 강하게 비판"한 당원이 보수 심장 아닌 심장병 걸린 대구라고 해""대구 정신 차려라" 일갈보수의 심장 대구 아닌 심장병 걸린 대구"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가 극우 인사 전한길씨로 인해 난장판이 됐다. 그는 자신과 뜻이 다른 후보가 연설할 때 배신자를 외치며 지지자들을 선동했다.국민의힘은 8일 대구를 찾아 이번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를 열었다.첫 합동연설회였지만 고성과 욕설, 몸싸움이 벌어진 난장판이었다. 중심에는 전한길씨가 있었다.전 씨가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김세훈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전씨는 이날 연설회에서 자신과 뜻이 다른 후보가 올라오자 배신자를 외쳤다.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김근식 후보가 연설에 나서자 전씨는 양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배신자"를 외쳤고, 수십 명의 지지자가 배신자를 따라 외쳤다.전씨의 방해에도 불법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당 혁신을 주장해 온 김근식 후보는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의 합동연설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을 향한 쓴소리를 쏟아냈다.국민의힘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김근식 후보는 "어제 제가 대구에 미리 내려와서 여기저기 당협을 방문했다"고 포문을 열었다.그러자 장내에는 "배신자"라는 고성이 쏟아졌다. 연설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김 후보는 배신자를 외치는 당원들을 잠시 바라보더니 이후 다시 연설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저에게 한 당원이 말했다.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말이었다. 무슨 말인지 아는가?"라며 "보수의 심장 대구가 아니라, 심장병에 걸린 대구라고 이야기했다. 정신차려라"라고 일갈했다. 장내에는 다시 고성이 쏟아졌다.결국 이날 국민의힘의 첫 합동연설회는 고성은 물론 지지자들 간의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이날 행사자에는 '윤 어게인' 현수막까지 등장했지만, 국민의힘은 연설회 동안 따로 제지하지 않았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