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의 새로운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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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10-09 11:15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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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토끼와 거북이는 다시 한번 경주를 하기로 했다. 이번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정말로 공정한 경주였다. 둘은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코스를 정했고, 경주가 시작되었다.
토끼는 자신 있게 앞서갔고, 이번엔 절대 자고 있지 않겠다며 거북이를 계속해서 쳐다봤다. 그러던 중, 토끼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나뭇가지를 밟고 넘어졌다.
거북이는 빨리 따라왔다. 하지만 토끼가 일어나기 전에 거북이는 그를 지나쳤다!
결국 거북이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고, 토끼는 대실망에 빠졌다.
“하하! 내가 이겼다!” 거북이가 환호했다.
부끄러워진 토끼는 “다시는 안 넘어질 거야!” 라고 외쳤지만, 거북이는 입가에 따라붙은 잔뜩 잡초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 나한테 잡초를 넘어야 이길 수 있을걸?”
두 친구는 이 기회를 웃으며 서로를 응원했다. 그리고 결론은? “우린 다 같이 우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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