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스톤브릿지 등 초기 투자자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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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8-28 22:0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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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스톤브릿지 등 초기 투자자 지분 확보IPO 성공 시 회수 성과 확대 기대매출 성장세, 적자·부채비율은 부담 요인하반기 AI 상장 러시 가속화 전망이 기사는 2025년08월28일 17시13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송재민 기자] 국내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전문기업 노타가 코스닥 상장을 향한 발걸음을 뗐다. 증권신고서 제출과 함께 오는 9월 수요예측을 앞두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창업 초기부터 꾸준히 노타를 후원해온 벤처캐피탈(VC)들의 회수 시계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사진=노타AI)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타는 최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7600~9100원으로, 최대 약 26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으며, 수요예측은 내달 중순 진행된다. 기술특례 상장 심사가 강화된 가운데 빠르게 예비심사를 통과한 점은 노타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이 일정 수준 검증을 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VC 업계는 노타의 IPO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증권신고서 기준으로 LB인베스트먼트(309960)는 ‘e-신산업 1호펀드’를 통해 9.37% 지분을,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는 5.72%, 5.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특히 2대 주주에 오른 스톤브릿지는 시리즈A 단계부터 4차례에 걸쳐 투자하며 일부 구주매각을 통해 원금 일부를 이미 회수했다. IPO 성공 시 투자금 회수 성과가 크게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뒤따른다.노타는 창업 초기부터 VC의 신뢰를 얻어온 기업이다. 2015년 설립 직후 네이버DS2F로부터 첫 투자를 받았고, 이후 스톤브릿지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잇따라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6월 진행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에서는 스틱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고 인터베스트, 디에스투자파트너스, KDB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하면서 누적 투자 유치금이 532억원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초기부터 다양한 VC가 참여한 만큼 IPO를 통한 회수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노타의 경쟁력은 독자적인 기술 플랫폼에 있다. 회사는 자체 AI 경량화·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기반으로 엔비디아, 삼성전자, 퀄컴, ARM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며 기술 신뢰성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비전언어모델(NVA) 기반 산업 솔루션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중이다. 실제로 두바이 도LB·스톤브릿지 등 초기 투자자 지분 확보IPO 성공 시 회수 성과 확대 기대매출 성장세, 적자·부채비율은 부담 요인하반기 AI 상장 러시 가속화 전망이 기사는 2025년08월28일 17시13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송재민 기자] 국내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전문기업 노타가 코스닥 상장을 향한 발걸음을 뗐다. 증권신고서 제출과 함께 오는 9월 수요예측을 앞두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창업 초기부터 꾸준히 노타를 후원해온 벤처캐피탈(VC)들의 회수 시계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사진=노타AI)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타는 최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7600~9100원으로, 최대 약 26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으며, 수요예측은 내달 중순 진행된다. 기술특례 상장 심사가 강화된 가운데 빠르게 예비심사를 통과한 점은 노타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이 일정 수준 검증을 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VC 업계는 노타의 IPO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증권신고서 기준으로 LB인베스트먼트(309960)는 ‘e-신산업 1호펀드’를 통해 9.37% 지분을,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는 5.72%, 5.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특히 2대 주주에 오른 스톤브릿지는 시리즈A 단계부터 4차례에 걸쳐 투자하며 일부 구주매각을 통해 원금 일부를 이미 회수했다. IPO 성공 시 투자금 회수 성과가 크게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뒤따른다.노타는 창업 초기부터 VC의 신뢰를 얻어온 기업이다. 2015년 설립 직후 네이버DS2F로부터 첫 투자를 받았고, 이후 스톤브릿지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잇따라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6월 진행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에서는 스틱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고 인터베스트, 디에스투자파트너스, KDB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하면서 누적 투자 유치금이 532억원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초기부터 다양한 VC가 참여한 만큼 IPO를 통한 회수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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