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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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7-05 07:4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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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주인이 강아지에게 "이제 산책 갈 거야!"라고 말하자 강아지는 너무 신나서 꼬리를 흔들며 뛰어다녔어요. 주인은 강아지를 끌고 나가 산책을 시작했죠. 그런데 강아지가 갑자기 서서 주인을 쳐다보더니 말했어요. "주인님, 오늘은 제가 간식 사오기로 한 날 아니에요?" 주인은 깜짝 놀라서 말했다. "뭐? 강아지가 말을 해?" 강아지가 웃으며 대답했어요. "말은 못했지만, 너의 방에 있는 나의 간식 통이 혼자서 다 알고 있지!" 주인은 그제야 깨달았어요. "아, 맞다! 간식 줄 거라고 약속했지!" 강아지는 행복하게 뛰어가며 말했어요. "그러면 산책은 다음에 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