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LOG-IN ENGLISH
온라인 문의 | Q & A


 HOME > 고객지원 > 온라인 문의
             SUPPORT
     고 객 지 원
   공지사항
   인재채용
   동민화보
   온라인 문의
   동민 브로슈어(PDF)






상담문의

[KBS 창원] 해발 1,241미터.영남

페이지 정보

담당자명 : sans339
상호명 :
이메일 :
연락처 :
작성일25-09-02 02:54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김포 어린이치과 [KBS 창원] 해발 1,241미터.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이 도심에서 등산을 배우러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김근영/충북 증평군 : "밤하늘, 석양, 해 뜸. 그걸 봤으면 백패킹(배낭도보여행)에서 더 이상 바랄 건 없겠죠."]더 안전하게, 그리고 더 즐겁게 산을 찾기 위해 전문 교육을 받으러 국립밀양등산학교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울창한 숲이 담처럼 둘러싼 이곳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국립밀양등산학교가 있습니다.등산과 트레킹, 스포츠 클라이밍까지 이론과 실습을 모두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오늘은 특화교육 '백패킹 과정'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박수환/창원시 마산회원구 : "여기(등산학교) 교장 선생님이 뉴스에서 이야기하는 거 듣고 찾아봐서 신청했어요."][신근우/수원시 영통구 : "산 좋아해서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이렇게 뭐 제대로 가르쳐 주는 데가 있다고 그래서 이번에 신청하게 됐어요."]국제 규격에 맞게 설계된 인공 암벽장은 일반인은 물론 프로 선수까지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한데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식 개장될 예정입니다.이곳에선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게 아니라 실제 산에서의 안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게 핵심입니다.[강성구/국립밀양등산학교 실장 : "내가 갈 수 있는 산행보다도 더 힘든 산행을 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결국에 사고로 이어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등산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술들을 배우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이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2박 3일 동안 장거리 산행에 필요한 생존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송희/국립밀양등산학교 강사 : "아무리 온라인화되었다고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있는 직접 내가 체험을 하고 이 배운 것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이 등산학교의 장점인 것 같고요. 봄인데 너무 따뜻하니까 옷을 안 가져갔다가 위에 갔는데 너무 춥거나 이런 경우들 있잖아요. 그런 경우들 예시를 들어가면서 강의를 했더니 더 와닿으시는 것 같더라고요."]다음날 아침, 가지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운문령에서 시작됩니다.[김근영/충북 증평군 : "시원했으면 좋겠고 근데 상당히 덥겠죠. 어쩔 수 없죠. 뭐 근데 올라가면 더위로 고생한 만큼 낙이 있을 거예요."]연간 14만 명이 이 길을 따라 영남 알프스를 찾는데요. 운문령에서 가지산 정상까지는 4.9킬로미터. 걷는 동안 소음은 사 [앵커] 여름철 한강변은 낚시꾼들 사이에서 명당으로 소문 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술판은 기본이고, 노상방뇨까지. 일부 몰지각한 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준석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낚시 명당으로 소문난 서울 동작대교 인근. 비가 내린 다음 날이면 장어를 잡으려는 사람들이 몰립니다. [낚시꾼] "자연 장어가 맛있어. <우와~ 엄청 많이 잡으셨네> 사가요 사가요." [낚시꾼] "<많이 잡으면 파세요?> 1kg짜리면 40만 원. 저거 팔면 돈이 많다고요. 100만 원 넘지." 다리 밑에서는 술판도 벌어집니다. [낚시꾼] "치킨 같은 거 뭐 이런 거 먹고, 김밥 사 와서 먹고 그러지 막걸리 소주 가져와서 그러지." 이렇게 낚시꾼 복장을 하고 한강 낚시꾼들의 모습을 한번 근처에서 지켜보겠습니다. 기둥 앞에 서있는 한 낚시꾼. [낚시꾼] "여기 화장실이야. 여기 소변 보면은 사람들이 못보니깐. 여기는 우리 화장실이야." 행인에게 시비거는 사람도 있다며 숨어서 하는 노상방뇨 정도는 배려랍니다. [낚시꾼] "지나가는 사람한테 욕을 하고 하면은 그런 민원 때문에 낚시금지구역이 돼버린 거야." 음주소란 민원에다 보행자 안전 우려까지 커져 금지 구역이 점점 확장되고 있지만 위치만 조금 옮겨 비슷한 일이 반복됩니다. [주민] "웃통 벗고 앉아서 막걸리 드시고 그런게 보기에 좀 그렇지." [주민] "사람이 지나다니는데 거기서 (낚싯대를) 던지더라고요." 낚시 금지구역은 어떨까? [현장음] "한강에 낚시 못 해. 근데 단속하는 사람 없어 밤에 그냥 가서 하면 돼. 불법인데 가서 하라고." 알려준 곳으로 단속 공무원과 함께 가봤습니다. 조망용 데크 위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낚시 삼매경입니다. [현장음] "왜 여기서 낚시하세요 지금 빨리 철거하시고. 조례 15조에 의해서 단속돼야 됩니다." [낚시꾼] "<금지 구역인 건 알고 계셨어요?> 알긴 알았어요." 강물이 오염될까봐 사용을 금지한 떡밥을 버젓이 쓰고 있습니다. [현장음] "미끼는 뭐 쓰세요? <하도 안 나와서 떡밥으로…> 떡밥이나 어분 쓰면 그게 단속 대상인데." 미끼로 쓸 지렁이를 잡겠다며 땅을 파헤치기도 합니다. [이주현 / 한강보안관] "한강이 훼손되니까 한 김포 어린이치과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제품상담

(주)동민금속공업
대표 : 윤동규 | 사업자번호 : 140-81-01999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바위로 237번길 46-107
TEL : 031-508-3282 | FAX : 031-508-3260 | E-MAIL : dongmin114@hanmail.net
Copyright(c) 2018 DONGMIN METAL INDUSTRIAL CO., LTD.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FREENCLUB